이거 실수로 인벤 창 확보한다고 아이템을 떨군 다는 게
다이어마이트를 투척하는 바람에 기껏 세워 놓은 것 마저 파괴됨ㅋㅋㅋ
시작하자 마자 적들이 몰려오는데 당시에는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나는 너무 약하고ㅠㅠ
어쩔 수 없이 땅굴을 파고 아침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는.
해가 뜬 이후 일단은 적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가림막을 건설...
일단 지하를 탐험합니다. 현재의 능력으론 밖에 있는 슬라임 조차 상대하기 힘들어서 ㅠㅠ
바로 밑에 보물상자가 숨겨져 있더군요.
목재를 구하러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이동 하다가 보물 상자를 발견.
밑에는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횃불을 켜서 길을 밝혀주고...
왼쪽이 제가 만든 거점이고 오른쪽이 탐험중인 던젼.
동굴이라고 해서 좀 가다가 끝나겠지 하고 싶었는데 계속 이어져서 깜짤 놀랐음ㅋㅋㅋ
저 장소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버려 둘 수 없더군요.
두 구간을 잇는 땅굴을 파기 시작합니다.
일직선으로 나아가다가 실수로 수맥을 건드림ㅋㅋㅋ
마치 세워둔 둑이 무너지는 것처럼...
대신 완전히 수몰된 중간 지점. 어쨌든 두 지점을 잇는 것에는 성공했네요.ㅎㅎ
조금 더 깊 숙히 파보니 보석 광맥도 발견하고...
초반에 벽돌 자원이 부족했는데 계속 파고 나가니 흙보다 돌이 많기 때문에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오른쪽에 감춰진 장소를 발견.
아이템을 챙깁니다.
물론 샹들리에 장식물도 가져가고요.
계속 땅을 파고 나가다보니 부 수입도 쏠쏠합니다.
어디까지 팔 수 있나 궁금해서 계속 파보는 중.
밑 바닥을 향해 빠르게 이동 중입니당.
루비 광맥을 지나서...
으어어어어...
시계로 카운트 재보니까 추락하는데만 30초가 걸립니다.
이게 무슨 지옥행 급행열차ㅋㅋㅋ
일직선으로 팠길래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파는 시간도 시간이고
올라갔다가 다시 밑 바닥까지 내려가는 시간까지...어휴 큰일 날 뻔...
밑 바닥을 파고 가다가 무언가가 박혀 있는 걸 뽑았는데 그게 마법의 검이었습니다.ㅋㅋㅋ
검을 휘두르면 마법 에너지가 뻗어나가기 때문에 근접과 원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유용하네요ㅎㅎ
드디어 용암지대에 도착.
저 반짝거리는 걸 보고 무슨 형광 흙인가 싫어서 캐봤는데 아쉽게도 그냥 진흙ㅠㅠ
형광 버섯을 기르면 저렇게 되려나요.
좀 더 편한 이동을 위해서 공동을 수몰시킴.
던전에서 모자도 얻었습니다. 무슨 왕의 왕관이라는 모양
이렇게 변하였습니다.
마법의 검과 부메랑을 얻은 이후 한결 쉬워진 전투.
용암지대에서 간간히 보석 광산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지하를 여행하기 위해 이동 중이긴 한데
레일이 후반부 즈음에는 끊겨 있기 때문에 각도를 잘못 이동하면 추락사ㅠㅠ
리치 타입 마법사들이 번거로운 게 순간이동을 하는 데다가 공격이 지형을 관통함
처음엔 땅 파다가 너무 당황해서 그대로 사망했네요.
다행히 마법의 검으로 공격 상쇄가 가능해서 다음부터는 손쉽게 쓰러트림
체력이 떨어져 중간중간 휴식도 하고...
아무 정보 없이 플레이 해서 설마 싶었는데 정말로 있었던 지옥
세상의 밑바닥에 도착했습니다. 더 이상은 안 파지네요.
별 게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옥이라는 예상외의 이벤트를 봤으니
그것으로 만족하고 아이템들을 약탈합니다.
이후 저기 문이 있길래 한 번 열어봤는데 용암이 방안을 가득 채우네요.
당연히 사망ㅠㅠ 하지 말아야 할 짓은 하지 말아야지.
지옥이 있으니 하늘에도 하늘 섬이나 천국 같은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위로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정말 뭔가 있긴 있었네요.ㅎㅎ 게임이 정말 잘 만든 듯
검색해 보니 하늘섬이라는 장소가 정말로 있긴 한 모양이던데...
생각해 보면 저 구름집에 도착한 게 운이 좋았던 건가 싶기도 함.
위에 뭐가 있나 확인 그런 것 없이 그냥 냅다 하늘로 밧줄을 뻗은 건데 운 좋게 그 지점에 닿은 거니까...
현재까지 탐험한 지형들... 아직도 가볼 곳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메인이 되는 집은 아직 제대로 지어보지도 못했음ㅋㅋㅋ
직접 게임을 해보기 전에는 처음에는 적당히 거점잡아 집 짓고 그렇게 노는 게임인가 했는데
각 장소들이 의외로 특색도 넘치는 데다가 던전 느낌으로 꾸며진 장소들과
지역들을 탐험하며 중간중간에 감춰진 아이템들을 얻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일반적인 심 게임처럼 한 장소에 자리 잡으면 끝나는 것이 아닌 여러 장소를 여행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네요.
태그 : 테라리아


덧글
아무래도 스샷 등을 보면 집 꾸미고 그런 스샷이 많아서 반대로 생각하게 되는 모양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