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피엘] - 리샤 플레이 2, 첫번째 지역 에피소드 종료 [게임]












리샤는 예쁩니다.ㅎㅎ;;

뭐, 어쨌거나 퀘스트를 진행하면 진홍기사단 단장인 볼게인이 등장합니다.
프롤로그에 나왔던 내용 중 진홍 기사단 단장인 가하르를 배신하고 그 누명을 리샤에게 씌운 게 볼게인임.

프롤로그 장면 신에서 등장하는 볼게인

아 근데 얼굴이 엑스트라 범인 1처럼 생겨서 처음에는 비중있는 캐인지 몰랐다는ㅋㅋㅋㅋㅋ 
이땐 프롤로그라서 그냥 범인 1 실루엣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진짜로 저 얼굴로 나온다는게 반전ㅋㅋ

거울 조각을 받아들여 힘을 흡수하는 볼게인.

이때는 이 장면에 대한 관련 설명이 없어서 그냥 연출 같은 건가 싶었는데....
이후 2 지역으로 넘어가니 어 연출이 나름 스토리 설정에서 중요한 대목이더군요. 저 거울 자체가 원래 써서는 안 되는 금기의 힘.

진홍 기사단이 배척 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저런 금기된 힘을 멋대로 사용한다는 점.

기사단이라는 말로 포장되어 있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사실은 문제가 많은 조직임.이전에 미국에서 문제 되던 자경단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도심지에서 불법적인 총기로 무장한 집단을 사람들이 반길리도 없고...
거기에 불법적인 약물까지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얘들은 그냥 회병리를 조장하는 범죄조직임.

그러고 보니까 덩치 진짜 크네요.ㅋㅋㅋㅋ 키 차이 때문에 안 맞는 것처럼 보임ㅋㅋㅋㅋ

브레이븐 선배를 가하르 단장으로 오해하는 볼게인

리샤 쪽 시점으로 본 정황상으로는 분명 볼게인이 진짜 배신자가 맞는데 얘 말을 들어보면 약간 애매한 느낌, 주장이 설득력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그냥 서로가 아귀가 안 맞는 말을 하는 거 같아서ㅋㅋ 
만일 진홍기사단 측의 등장인물이 많았다면 볼게인이 아닌 제 3의 배신자가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 봤을 수도 있겠네요ㅋㅅㅋ

이후 중급 던전에 들어가면 2차전이 시작됩니다.
시나리오 정황상 철수 준비를 하는 볼게인 부대를 리샤가 끈질기게 따라 붙는 상황인 듯ㅋㅋㅋㅋ

마탄의 사수 너구리군, 귀엽.

하지만 우리의 리샤에게 자비는 없습니다. 거침없는 낫놀림에 썰려가는 전 직장 동료들.

가끔 쟤들 보면서 진홍 기사단 맴버는 인외 종족들이 섞인 건가? 생각을 할 때도...
근데 생각해 보면 애초에 리샤도 인간이 아닌 용 종족이고ㅋㅋㅋ 여기 캐치 프라이즈도 수신 학원이었죠ㅋㅋㅋ 
캐릭터들이 너무 인간 같아서 순간순간 착각 한다는..

새로운 스킬을 얻어서 테스트. 원하는 지점에 낙뢰를 떨어트릴 수 있는 스킬인데... 그리 유용하진 않은 듯.
이동 저지력이 떨어지는데다가 무엇보다 저 스킬을 쓰는 동안 움직일 수 없어서 사방에서 달려드는 적에게 공격을 허용

스킬 공략에서는 보호막인 용의 가호가 안 좋다고 하는데 초반에는 꽤나 쓸만한 느낌입니다.
확실히 시전에 걸리는 딜레이와 짧은 유지시간 때문에,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별로인 스킬은 맞는데ㅋㅋㅋㅋ

문제는 이 게임에 설정되어 있는 캐릭터 방어력이 그리 높지 않다는데 있음. 
일반 병사가 휘두르는 날붙이가 스치기만 해도 치명적인 중상을 입을 수 있는 탓에 한순간이나마 날붙이를 방어할 수 있는 용의 가호가 유용함. 

볼게인 2차전, 패턴은 지난 번에 숙지했고성능 자체도 양산형 기사들과 크게 다를 바 없어서 게임은 쉬운 편ㅋㅋㅋ

각성기 컷인 리샤는 너무 성숙한 느낌임. 저는 귀여운 프롤로그 리샤 일러가 좋았는데 말이죠.ㅠㅠ
뭐, 리샤가 성장한 미래의 느낌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으려나?

게임 자체는 손쉽게 클리어.

일레인 첫등안...이긴 한데 나중에 스샷 정리하며 보니 모의 평가에서 이미 싸워 봤었더군요.
그때는 워낙 게임 자체에 적응하던 시기라 캐릭터들에 대해 잘 인식을 못했음ㅋㅋㅋㅋ

일레인 모델링이 괜찮게 잘 만들어 진 것 같음ㅋㅋㅋㅋㅋ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다 싶었는데 저런 작은 인간형 캐릭터랑 1 대 1로 싸우는 상황이 생소한 탓이었음ㅋㅋㅋㅋ

일단 일레인을 뒤로 밀친 다음에...

S 키 스킬로 분신체를 날림.

쉬지 않고 추가타로 따라 붙습니다. 

확실히 인간현 캐릭터랑 일대일로 붙는 게 대전 느낌도 나고 재밌다는ㅋㅋㅋ

일레인 기술 중 가장 번거로운 게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다가 순간적으로 기습을 날리는 건데 문제는 리샤 캐릭터 자체가 쾌속 이동기를 지닌 캐릭터라 일레인의 기습을 상쇄해서 반격이 가능ㅋㅋㅋ 안티 캐릭터라고 해야 하나, 일레인으로서는 전투 상성이 안 좋은 편.

일레인의 범위 스킬 발동. 아주 위력적이더군요. 범위가 작긴 한데 일레인의 전투 타입 자체가 치고 빠지는 플레이어 타입의 기술이라...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다가 등 뒤에서 저 기술을 쓰면 범위는 문제가 안 되는ㅋㅋㅋㅋ

다행히 용의 가호를 제 때 사용한 덕분에 살아남음ㅋㅋㅋㅋ 
용의 가호가 일상적으로는 도움이 안 되는데 상대의 스킬의 발동 타이밍만 잘 재고 있다면 적당히 유용하더라는...

이후로는 그림자 기습만 주의하면 되더군요. 기습은 전부 이동기로 반격하면서 플레이...

손쉽게 스테이지 클리어.

생각해보면 리샤 불쌍하죠. 
같은 종족이었던 마음 사람들은 자기 때문에 죽고... 동료한테는 영문도 모르고 배신 당하고...

이후 진홍기사단이 근방에서 활동하고 있음이 학원측에 알려져 던전에 접근이 금지되지만...
리샤의 사정을 알고 있던 데인져 선생이 자신의 권한으로 게이트를 연다는ㅠㅠ
원래 같으면 권력 남용도 귀찮다고 안 할 녀석인데ㅋㅋㅋㅋ

전형적으로 좋은 녀석이긴 하지만 마음에는 듭니다ㅋㅋㅋ 약간 기생오라비 같이 생기긴 했지만 그게 또 매력이라는ㅠㅠ

일레인 2차전. 볼 건 아까 다 본 탓에 빠르게 끝낸ㅋㅋㅋ

저 스킬 운용법을 이해하니 좀 좋았던 게 주변의 적들 경직시키며 끌어들이는 탓에 특히 둘러 쌓인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근데 좋다고 계속 이 스킬만 쓰다가 실수로 용의 가호가 풀림. 악 포탄들이ㅋㅋㅋㅋ

1초만에 사망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 일레인 보고 종이 몸이라고 놀릴 때가 아니었네요ㅋㅋㅋ
아무튼 저 기술은 나 자신도 못 움직이는 탓에 원거리 캐릭터가 있으면 사용에 주의를.

이후로는 손에 익은 원래 패턴으로 쾌속 플레이로 진행. 그렇게 계속 나아가다 보면...

절도있는 등장 연출과 함께...
마침내 기다려왔던 가하르 대장과의 조우가 발생합니다.
브레이븐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애초에 종족 자체가 몰살 된 상황이다 보니, 학원 사람들이 브레이븐으로 오인하는게 상황적으로는 당연했을지도... 
가하르의 기술은 리샤와 동일한 돌진기임. 덕분에 제때 피하지 못하면 무조건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확실히 리샤가 기사단 단장에게 기술을 사사받았다고 하면 고증이 맞긴 함ㅋㅋㅋ


지역 자체의 난이도가 낮은 탓에 큰 문제는 안 되긴 하는데... 이후에 만나면 리샤 안티 체제가 될 수도 있을 듯ㅋㅋ
일레인도 그렇고 서로 상성에서 먹고 먹히는ㅋㅋㅋㅋㅋ
 
가하르 기술 발동 모션... 저 쫙 갈라지는 이팩트가 멋있어요.
각성기로 마무리 짓습니다.
이후 이벤트 마지막...
가하르가 약간 생각했던 이미지가 아니라서 당황 했다는ㅋㅋㅋㅋ
하긴, 꽃미남 브레이븐 때문에 비교가 되긴 하는데 전쟁터에서 굴렀다면 저 버전이 맞는 거 같지요.

그나마 가하르는 진실을 알고 있는 상황이라 다행인 듯.
상황적으로야 여전히 꼬여 있지만, 이 이상 쌍방 간 쓸데 없는 진실공방으로 다투진 않아도 되니....

의미심장한 떡밥만 흘리고 이벤트 종료ㅋㅋㅋ
아, 이런 건 좀 간결하게 돌려서라도 말해줬으면 좋겠다는ㅋㅋㅋ

엘리아의 인형에 빙의해 처음으로 등장하는 학교 교장 선생님. 
목소리가 은근 젊은 타입이라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ㅋㅋ

처음에는 리샤가 이런 캐릭터인 줄 몰랐는데ㅠㅠ

이것으로 브레이븐을 둘러싼 사건은 끝나게 됩니다. 두 번째 지역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더군요. 
솔직히 전 이게 캐릭터 오리지널 스토리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공통 루트였음ㅋㅋㅋ

 아니, 오해할 수 밖에 없는게ㅋㅋㅋㅋ 리샤가 진홍 기사단 출신인 탓에 일레인이나 볼게인 같은 인물들의 상호작용 관계가 너무 완벽함ㅋㅋㅋ
다른 캐릭터로는 일레인이나 가하르와 마주해도 그냥 사정 모르는 남이라는ㅋㅋㅋ 특히 볼게인 같은 경우는 이름만 있는 보스 몹일 뿐ㅋㅋㅋㅋ 

사실상 아르피엘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리샤를 위한 개인 에피소드나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리샤라는 캐릭터가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많은 공을 들였다는 걸 이해할 수 있었다고 보여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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